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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청년이사들과 깜짝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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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광수(가운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2일 서울 중구 본사 인근 한 식당에서 농협금융지주 청년이사들과 깜짝 점심 미팅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2일 서울 중구 본사 인근 식당에서 청년이사들과 깜짝 점심 미팅을 가졌다고 농협금융 측이 23일 밝혔다.

농협금융 청년이사회는 각 부서 직원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4차 산업혁명 특강과 코딩교육 등으로 디지털 감각을 익히고 직원 디지털마인드 제고 방안과 통합우수고객 마케팅 활성화 방안 등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열띤 토론을 벌여왔다.

김 회장은 청년이사들을 격려하고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기 위해 이 자리를 제안했다. 김 회장은 “농협금융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아이디어가 제안에 그치지 않고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이사들은 “회장님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농협금융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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