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륭물산 주가는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49%(1270원) 오른 8530원에 거래 중이다.
일본 수입에 의존하던 즉석밥 용기 뚜껑용 산소차단 필름 상용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삼륭물산은 최근 최대주주로 있는 SR테크노팩이 일본산 ‘에틸렌비닐알콜(EVOH)’의 성능을 뛰어넘는 ‘GB-8’이란 산소차단용 필름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