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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요기요-뚜레쥬르, 배달서비스 활성화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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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박해웅 영업총괄 부사장(좌측)과 CJ푸드빌 이치형 베이커리본부 영업총괄 사업부장이 MOU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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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는 지난 22일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본사에서 뚜레쥬르와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박해웅 영업총괄 부사장, CJ푸드빌 이치형 베이커리본부 영업총괄 사업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뚜레쥬르의 다양한 베이커리를 요기요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오는 9월초부터는 전국 직영점을 포함한 약 350여개 매장을 시작으로 요기요에서 국내 주문 배달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박해웅 영업총괄 부사장은 “요기요는 뚜레쥬르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성공적인 딜리버리 서비스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뚜레쥬르와의 발전적인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양사가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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