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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유튜브 |
(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9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군정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군은 군정 소식, 관광지 소개, 관광 체험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 등을 올리고 공무원 소식과 지역 화젯거리도 소개할 방침이다.
군은 유튜브 이용과 개설 활성화를 위해 학생과 주민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유튜브 활용 교육도 할 계획이다.
조태봉 순창군 문화관광과장은 "순창을 알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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