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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전북소식] 전북도, 부정 축산물·이력제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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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북도청 청사 전경
[전북도 제공]



(전주=연합뉴스) 전북도는 축산물 수요가 많은 추석을 맞아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부정 축산물 유통 및 축산물 이력제 위반을 특별단속한다.

도는 동물위생시험소, 시·군과 함께 88명의 합동 단속반을 운영한다.

단속 대상은 도축장, 축산물가공업소, 식육 포장처리업소 및 축산물판매업소 등 4천890곳이다.

단속반은 냉동고기의 냉장식품 둔갑, 쇠고기 이력번호 허위 및 미표시 판매, 유통기한을 넘긴 상품 재포장 및 판매, 식육 운반 차량의 비위생 행위, 달걀껍데기 표시기준 위반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전북도, 도민 정책참여단원 모집

(전주=연합뉴스) 전북도는 9월 6일까지 도정 정책 수립과정에 참여할 도민 100여명을 모집한다.

도민 정책참여단은 전북 대도약 정책 수립 및 발굴 토론회, 설문조사, 원탁회의, 보고회 등에 참여해 정책 제언과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전북도 정책소통 플랫폼 '전북 소통대로'에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도민 제안에 대한 댓글 게시, 공감 표시 등도 한다.

정책참여단은 9월 25일 전라북도 인구정책 발굴 행사에서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전북도 홈페이지와 전북소통 대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도청 대도약기획단(☎ 063-280-3922)에 제출하면 된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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