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23일 오후 일본측에 지소미아 종결을 내용으로 하는 외교 공식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한 일본대사관 관계자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전달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지소미아의 연장 결정 시한인 24일을 앞두고 청와대는 전일 지소미아를 종료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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