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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현대차, 부산에 도심형 'H 부산 수소충전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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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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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 사상구 'H 부산 수소충전소'에서 열린 현대자동차의 신형 수소전기버스를 부산시에 전달하는 '수소전기버스 인도식'에서 박인영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왼쪽부터), 이헌승 자유한국당 의원, 도종이 대도운수 회장,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정인옥 현대자동차 상용국내사업부장 전무,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H 부산 수소충전소'는 기존 대도에너지에서 운영해온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부지에 수소충전 설비를 추가, ‘복합충전소로 전환했다. 이곳에서는 수소와 CNG 연료를 함께 충전할 수 있다.
이 충전소는 시간당 5대 이상의 수소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는 25㎏/h의 충전 용량을 갖췄다.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돼 하루 70대 이상의 수소전기차가 이용 가능하다. (현대차 제공) 2019.8.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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