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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한빛소프트, 경남교총·더울림과 공동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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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글리시’ 경남교총 회원 교직원·자녀에게 특가 제공

이데일리

(사진 왼쪽부터)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 심광보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장지영 더울림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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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 및 더울림과 3자 간 공동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빛소프트가 스마트교육 학회 티칭센터인 더울림과 함께 오잉글리시를 경남교총 회원 및 회원 가족(자녀 등)에게 특가로 제공한다.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이 앱은 듣고 말하면서 배우는 반복학습법을 프로그램으로 구현, 특허를 받았다. 또 오잉글리시는 음성 판정과 오답 노트 기능을 통해 발음을 체크하고, 자연스레 교정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PC, 모바일(스마트폰 및 태블릿)등 디바이스에 상관 없이 실시간으로 학습할 수 있다.

경남교총은 회원들에게 오잉글리시의 이 같은 장점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회원 및 회원 가족에게 오잉글리시 이용권을 회원 특가에 제공한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는 “오잉글리시를 활용해 모국어 습득 과정과 마찬가지로 그 말이 쓰이는 상황 혹은 일련의 연상 과정을 익히며 언어 구사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남지역의 교직원 및 가족에게 기존 어떤 영어학습보다 실전에 가까운 영어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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