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2보] 전주 여인숙 방화 60대 용의자 체포…"범죄 혐의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전주 여인숙 화재 진압하는 소방대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정경재 기자 = 경찰이 전북 전주의 한 여인숙에 불을 질러 3명의 투숙객을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치사 혐의로 김모(62)씨를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9일 오전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한 여인숙에 불을 질러 투숙객 김모(83)씨와 태모(76)씨, 손모(72)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d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