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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일대 60여㏊가 치유의 숲이다.
산림청은 2016년부터 60억원을 들여 금수산에 2층짜리 치유센터(500㎡)와 2㎞ 길이의 숲길을 조성해 지난 5월 이 숲을 완공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숲 치유와 수(水) 치유 등의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치유의 숲은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각종 질병을 치유하는 등 국민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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