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치보드 2.0’ 출시…효율적 광고 수립에 도움
다매체 광고 동시 집행시 도달률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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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크로스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디지털 광고업체 인크로스(216050)는 디지털 광고 효과 예측 솔루션인 ‘아이리치보드 2.0’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리치보드는 개별 매체의 광고 노출과 도달률, 여러 매체에 광고를 동시에 집행할 경우 예상 도달률을 산출함으로써 광고주가 효율적인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 솔루션은 데이터의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예측 결과를 도출하는 머신러닝(기계학습) 기술 기반으로 개발됐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리치보드 2.0에서는 유튜브, 페이스북, 다윈, SMR 등 동영상 매체를 포함해 네이버(035420), 카카오(035720), 인스타그램과 같이 디지털 광고에서 많이 활용되는 주요 매체들의 디스플레이 광고 효과까지 예측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존 아이리치보드 1.0이 통합 도달률을 예측했다면, 새 솔루션에서는 성·연령 타깃 뿐 아니라 매체의 주요 광고상품 및 디바이스(기기)별 세부적인 성과 분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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