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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경북도, 4개 대학 손잡고 혁신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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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북도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안동대, 영남대, 포스텍, 한동대와 미래 신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 아카데미 운영 협약을 했다.

도와 4개 대학은 혁신아카데미 운영과 인재양성에 필요한 지원, 우수 인력 지역기업에 지속 공급, 신산업분야 발전사업 추진 등에 협력한다.

혁신아카데미는 지역 대학(대학원)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상대로 미래 신산업 분야 실무교육을 하고 이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하도록 돕는다.

도는 혁신 인재를 키우는 '휴스타(Human Star)' 프로젝트의 하나인 혁신아카데미 1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부터 2023년까지 890명의 혁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역량과 경험을 갖춘 지역 대학과 협력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키우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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