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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샤오미 'Mi 스마트 밴드4' 인기폭발…2차 물량도 하루만에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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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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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석만 기자 = 샤오미는 쿠팡을 통해 진행한 ‘Mi 스마트 밴드4’의 2차 사전 판매 물량이 하루 만에 품절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사전 판매를 시작한 샤오미 ‘Mi 스마트 밴드4’는 앞서 1차 사전 판매에서도 4시간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샤오미측은 “이번 2차 사전 판매 물량은 1차 때보다 많은 수량을 준비했는데 소비자들의 기대가 예상보다 커 빠르게 품절됐다”며 “한국 소비자들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생산량을 확대하는 등 추가물량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샤오미는 예상치 못한 인기에 추가물량을 급히 투입하기로 하는 한편, 20일 사전 구매한 고객들에게 이날부터 상품 전달에 나섰다.

20일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된 ‘Mi 스마트 밴드4’는 현지화를 거쳤으며, 풀컬러 AMOLED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사용자가 피트니스 수치, 메시지 및 알림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 6축의 센서를 통해 정확한 활동 트래킹은 물론 새로운 수영 트래킹 기능도 제공한다. 가격은 3만1900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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