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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안랩-AWS, 금융권 대상 '클라우드 보안'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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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철민 안랩 팀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안랩-AWS 공동으로 진행한 ‘금융권 클라우드 규제 대응 및 보안전략 수립 세미나’에서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안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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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정보보안 업체 안랩(053800)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공동으로 ‘금융권 클라우드 규제 대응 및 보안전략 수립 세미나’를 열고 금융권의 클라우드 규제준수 방안과 보안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진행한 이 행사에서 안랩과 AWS는 공동 발간한 ‘한국 금융기업을 위한 AWS 클라우드 보안 백서(이하 백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보안에 대해 금융권에서 알아야 할 전반적인 내용과 대응방안을 소개했다. 전자금융감독규정개정안과 신용정보업감독규정,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기준,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등 클라우드 관련 가이드라인에 대한 준수방안에 대해 소개하며 활용법과 연관 서비스 등을 다뤘다.

임영선 안랩 서비스사업부 총괄 상무는 “클라우드 환경이 확산됨에 따라 보안에 대한 관리감독은 강화될 수밖에 없다”며 “안랩은 AWS와 함께한 이번 백서 발간처럼 클라우드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컴플라이언스 대응과 보안전략 수립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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