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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전북은행, 하반기 신입직원 5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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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원서접수 시작

이데일리

(자료=전북은행)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전북은행은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50명을 채용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채용이다.

모집분야는 △일반인재 △지역인재 △IT·정보보호 △디지털 △통계 등이다. 특히 전라북도 지역인재를 70% 이상 모집한다.

채용전형 일정은 다음달 4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및 필기전형(9월 중)과 1·2차 면접전형(10월 중)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전북은행은 인재상에 부합하는 직무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나이와 학력 등에 제한없이 지원자의 직무능력만을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한다.

전북은행은 다음달 3일 채용설명회를 열어 지원자를 대상으로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방극봉 전북은행 인사지원부장은 “올해 전북은행 창립 50년을 맞아 100년 은행으로 나아갈 새 역사를 함께할 젊은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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