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전시당 성소수자위원회 발족식 포스터 |
▲ 정의당 대전시당이 23일 성 소수자 위원회를 공식 출범. 위원장은 전숙경 성 소수자 부모 모임 활동가.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은 "대전은 성 소수자의 존재조차 잘 드러나지 않는다"며 "차별 문제가 없다는 게 아니라, 차별하지 말라고 외치는 것조차 두려운 분위기가 있다는 것"이라고 밝혀.
정의당 대전시당 성 소수자 위원회는 성적 지향이나 성별 정체성과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고 자유로운 삶을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싸워나가겠다고 다짐.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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