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등에서 일본 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이틀 일정의 박람회에는 생활용품과 농수산 가공식품 등과 관련한 230여 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개회사에서 일본 수출 규제를 극복하는 힘은 연대에서 나온다며 기업과 상인,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행정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수출피해 기업을 위한 현장상담도 진행됩니다
류충섭 [csry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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