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오늘 통일부와 서울특별시 주최로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 현재 정세에 대해 통일부도 고민 많이 하고 있다며 북한에 좀 더 강하게 이야기해야 하지 않느냐고 지적하지만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경제 교류가 오히려 평화를 이끌 수 있다며 남북한이 평화경제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면 한반도 상황이 더 안정적으로 관리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제재가 유지되는 상황에서도 인도적 분야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적지 않다며 이산가족의 화상상봉과 대면상봉, 상시상봉은 북핵·남북문제와 별개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힙알못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힙합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