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라인하트는 미·중 무역전쟁과 함께 홍콩 사태도 세계 경제 성장을 흔들어놓을 수 있는 위험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홍콩 사태가 중국과 아시아의 성장에 타격을 줄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 침체를 촉발하는 등 피해가 확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3개월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시위로 흔들리고 있는 홍콩 경제에 전문가들은 크게 주목하고 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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