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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부산소식]남해해경청, 부산과학관 해양축제서 안전체험존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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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24~25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열리는 해양축제 '배 만들기 참 Ship다'에 참가해 안전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남해해경청은 안전체험존을 통해 생존수영 교실, 구명조끼 바르게 입기 대회, 구명환 던지기 체험, 해양경찰 제복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중 생존수영 교실에서는 울산해양경찰서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물놀이 안전수칙, 생존수영, 수중호흡법, 부력도구 사용법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더불어 구명조끼 바르게 입기 대회 우수자를 비롯한 행사 참여자들에게는 상품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BPA,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참여업체 선정

부산항만공사(BPA)는 23일 부산항 관련 중소기업에 근무 중인 청년 및 일반 재직자의 장기재직 유도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참여업체와 지원 대상자는 복합운송주선업, 보세운송업, 창고보관업, 선박급유업 등 총 8곳의 일반재직자 내일채움공제 2명,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15명 등 총 17명이다.

BPA는 선정된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이 부담할 납입금 중 일부(1인당 매월 10만원)를 5년간 지원한다.

◇유엔평화기념관, 유엔평화소년소녀합창단원 모집

부산 유엔평화기념관은 오는 30일까지 유엔평화소년소녀합창단의 첫 단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창단되는 유엔평화소년소녀합창단은 유엔평화기념관 소속 전문예술 합창단으로 운영되며, 모집단원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노래와 춤에 재능이 있고 1년 이상 활동이 가능한 청소년이다.

참가신청 학생들은 자유곡 또는 지정곡을 통한 간단한 오디션 심사를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합창단원으로 선발되면 정기연습을 통해 유엔군 참전용사 부산방문 초청공연, UN 관련 국내외 행사, 정기연주회 및 특별공연 등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유엔평화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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