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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산 그리고 구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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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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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로 구름산이 첩첩입니다. 공기에 섞인 습기가 바람에 실려 구름으로 변했나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어느새 절기는 처서. 시끄러운 세상 아랑곳없이 계절은 오가고 살면서 수없이 겪는 절기의 어김없음이 여전히 신기합니다.

사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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