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신원이 알려지지 않았던 나머지 투자자 두 명은 조 후보자 처남 정 모 씨의 두 아들이었다고 공개하며 완벽한 '조국 펀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자를 하거나 펀드가 다른 기업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자본시장법 등 위반 소지가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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