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는 오늘(23일) 열린 윤리위원회에 당시 인턴십을 진행했던 교수가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제3 저자로 표기된 연구물에 조 씨의 기여도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려면 해당 교수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다음 회의 때 교수가 출석하도록 했다는 설명입니다.
조 씨는 고등학교 3학년이던 지난 2009년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에 진행한 3주 인턴십에 참여했으며, 연구 성과 발표물 초록에 제3 저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힙알못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힙합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