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한국당, 조국·웅동학원 이사진 검찰 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일가가 운영해온 학교법인 웅동학원의 공사비 상환 소송과 관련해 조 후보자와 웅동학원 이사진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한국당은 웅동학원이 지난 2006년 조 후보자의 동생 전처가 낸 공사비 상환 소송을 패소해 거액의 빚을 떠안는 과정에서 조 후보자를 비롯한 이사들이 제대로 논의하지 않아 배임 혐의가 짙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고발장을 제출한 한국당 정점식 의원은 조 후보자가 당시 선량한 관리자로서 이사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힙알못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힙합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