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는 오늘 저녁 7시쯤 원주 태장동의 아파트에서 외국인 노동자 A씨가 동료 2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와 피해자들은 같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으로 아파트에 함께 살고 있었으며, A 씨는 범행 후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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