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수출 규제 사태와 관련한 일본의 대화 의지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성윤모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은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인정하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측 대화 의지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세코 히로시게 일본 경제산업성 장관은 한국과 국장급 정책대화를 할 용의가 있다면서도 지난달 과장급 실무 접촉 후에 한국 측이 다르게 밝힌 부분을 먼저 정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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