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 존’의 도입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요즘 자녀들을 제대로 통제하지 않는 부모들이 많고(79.3%), 손님으로서 불편함을 느끼거나 손해 입지 않을 권리가 있다(75.3%, 중복응답)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반대하는 사람들은 어린이와 부모도 원하는 매장에 방문할 권리가 있으며(56%), ‘노키즈 존’ 도입은 사회적 차별이 될 수 있다(52%)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키즈 존’에 대한 설문 결과를 영상으로 정리했다.
심정보 기자 shim.jeongb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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