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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부산소식]해운대도서관, 하반기 야간 평생학습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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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해운대도서관은 주간에 수강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야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지금 여기 나를 쓰다', '아두이노를 활용한 C언어 코딩 교육', '니트 손뜨개 교실'(취미과정) 등 3개이다.

'지금 여기 나를 쓰다'와 '아두이노를 활용한 C언어 코딩 교육' 등 2개 프로그램은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총 6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또 '니트 손뜨개 교실'(취미과정)은 10월 22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총 6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가방과 모자 등 손뜨개 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한다.

참가 희망자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교재비와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해운대도서관,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버블 매직쇼 공연 개최

부산 해운대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7일 오전 11시부터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버블 매직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제로엔터테인먼트사 류범석 버블아티스트가 동화 속 이야기를 주제로 손을 이용한 버블과 도구를 이용한 버블, 초대형 버블 등을 선보이고 생활도구를 이용한 마술 공연도 펼친다.

또 참가자들은 비눗방울을 만들고 마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북구, 임산부 숲 태교 페스티벌 개최

부산 북구는 오는 9월 25일 금정산 허브랑 야생화 체험원에서 '임신부 숲 태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임신부 숲 태교 페스티벌은 임신 16주 이상 32주 이내의 가벼운 산책 등에 무리가 없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숲에서의 명상과 산림치유, 시낭송, 스트레칭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불어 피자·음료 등 다과를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9월 20일까지 선착순 40명이다. 참가비는 체험원 입장료를 포함해 전액 무료이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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