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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17일 조선중앙TV가 공개한 발사 현장으로 '북한판 에이태킴스'로 불리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표적을 향해 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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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소집했다.
24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오전 8시 30분부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아침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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