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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K카, 추석맞아 '300만원 할인' 기획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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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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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K카는 추석 연휴를 맞아 중고차 구매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한가위라서 한가득 준비했다' 위클리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가전에서 K카는 경차부터 중형, 대형, 승합차 등 다양한 176대의 국산차 매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현대차 아반떼 AD, 그랜저 HG·IG, 르노삼성차 SM6·QM6, 기아차 올 뉴 K7·더 K9 등 중고차 대표 인기 모델을 가격대 별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할인율이 가장 큰 모델은 2017년식 제네시스 EQ900 5.0 GDI 리무진으로, 300만원 할인된 72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행거리 2만9237㎞에 2017년식 그랜저 IG는 100만원 할인된 2600만원, 2016년식 아반떼는 80만원 할인된 1200만원, 3만7622㎞ 주행의 2017년식 르노삼성 QM6는 60만원 할인된 23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를 원하는 경우에는 K카 홈페이지에서 3세대 라이브 뷰로 차량의 내·외관을 구석구석 실감나게 살펴 볼 수 있으며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하면 PC나 모바일로 집에서도 차량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홈서비스로 오전에 차량 계약을 완료 시 당일 배송이 가능하며, 3일 책임 환불제도 시행하고 있다.

할인가는 기획전이 진행되는 9월 2일까지만 제공되며, 이후에는 원래 가격으로 판매된다.

정인국 K카 대표이사는 "K카는 중고차를 테마 별로 묶어 보여주는 기획전 및 2주 마다 할인된 가격의 다양한 매물을 선보이는 위클리 특가까지 가지각색의 매물 가운데서 소비자가 원하는 차를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추석 연휴 전에 눈여겨보던 중고차를 좀 더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할인 기회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카가 운영하는 위클리 특가는 2주에 한 번 화요일 오전 10시에 가격이 할인된 매물을 공개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2014년부터 운영됐으며, 정찰제인 K카 중고차 매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위클리 특가가 마감되면 가격은 최초 가격으로 변동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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