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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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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24일 "우리 군은 오늘 오전 6시45분경, 오전 7시2분 경 북한이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상의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한 발사체의 최고도는 97km, 비행거리는 약 380여km, 최도속도는 마하 6.5이상으로 탐지됐다. 한미 정보당국은 정확한 제원을 정밀 분석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은 "일본이 관련 정보 공유를 요청함에 따라, 현재까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이 유효하므로 관련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투데이/이꽃들 기자(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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