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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연꽃처럼 청결·고귀한 기품 지녔으면… [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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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서울 강북구 한 작은 연못에 연꽃 한 송이가 피어있다. 불교를 상징하는 연꽃은 쌍떡잎식물의 여러해살이 수초로, 7∼8월이면 홍색 또는 백색의 꽃이 줄기 끝에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한 송이씩 핀다.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기품을 지닌 연꽃의 꽃말은 ‘당신은 아름답습니다’이다. 순결과 군자, 신성, 청정의 뜻을 담고 있다.

서상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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