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6시 45분과 7시 2분에 함경남도 선덕 부근에서 동해를 향해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이 신문은 북한은 지난 7월 25일 이후 신형 단거리 탄도 미사일 등을 잇따라 발사했으며, 이번으로 7번째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한국군은 일본에서 이번 발사체 실험과 관련 정보 공유의 요청이 있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협정은 11월까지 유효하므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한국 정부가 지난 22일 일본과의 지소미아를 파기했다고 전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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