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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포토]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다. 여름이 가을에 권좌를 내주고 물러앉는다. 가을로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입추(立秋·8일)와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23일·處暑)도 보냈다. 8월의 끝자락, 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 항몽(抗蒙) 유적지 인근에 백일홍이 흐드러지게 피어났다. 진홍색, 다홍색, 노란색…. 꽃은 6~10월에 걸쳐 계속 핀다. 100일 정도 피므로 백일홍이라 한다. 활짝 핀 백일홍 물결에 마음도 절로 춤을 춘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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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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