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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락큐멘터리 영화 '불빛 아래서' VIP 시사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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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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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 가운데 계속해서 폭소하게 되는 영화.” - 가수 호란

“누군가는 꿈을 꾸고 있고 나처럼 살아가고 있구나 라는 위로를 받은 영화” - 미미 시스터즈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와 닿고, 감동적이다.” - 크라잉넛 이상혁

평일 저녁임에도 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이날 '불빛 아래서' VIP 시사회는 영화를 연출한 조이예환 감독과 주연 배우로 활약한 로큰롤라디오의 김진규, 김내현, 웨이스티드 쟈니스 안지, 손정운, 차세대 이찬희, 이준형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개봉 전 첫 공식 시사회로 진행된 VIP 시사회 객석에서는 영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음은 물론,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여기저기서 박수세례가 터질 정도로 영화에 대한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영화가 시작하면서부터 끝날 때까지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화 속 세 밴드를 향한 진심 어린 웃음과 감동, 눈물이 교차했던 이날 VIP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 시대 모든 청춘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가” 등 청춘들의 불타는 자소서 '불빛 아래서'에 대한 솔직한 코멘트와 깊은 공감을 표했다.

영화 관람 후, 작품에 대한 호평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뮤지션 호란은 “짠한 가운데 계속해서 폭소하게 되는 영화.”, 크라잉넛의 이상혁은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와 닿고, 감동적이다.”, '똥파리', '시인의 사랑'의 양익준 감독은 “(음악을) 계속 해주시고 있다는 것이 너무 멋있고 고맙다”며 인디씬에 대한 애정을 함께 드러냈다. 레이지본 준다이는 “되게 재미있고, 즐겁고, 씁쓸하다”, 월간잉여 최서윤은 “인디란 무엇인가, 로큰롤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많을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영화” 안녕 바다의 우선제는 “나만 슬픈게 아니었구나 라는게 위로가 된다”, 미미 시스터즈 큰미미는 “누군가는 꿈을 꾸고 있고 나처럼 살아가고 있구나 라는 위로를 받은 영화”, 러브엑스스테레오의 고연경은 “영화를 보는 내내 계속 웃었다”고 전하며 '불빛 아래서'가 선사하는 발랄한 웃음과 감동, 따뜻한 위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개봉 전 VIP 시사회에서 셀럽, 관객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올 여름 극장가를 불타오르게 할 다크호스로 떠오른 단 하나의 리얼 樂큐멘터리 '불빛 아래서'는 오는 29일 스크린을 통해 그 위력을 확인할 수 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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