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과 외신들은 토요일 밤에 경찰이 시위대를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중상자 2명 가운데 남성 1명은 고무탄에 왼쪽 눈을 맞아 피를 흘려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홍콩 경찰은 시위 진압 과정에서 불법 집회와 공격용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29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경찰은 또 체포된 시위 참가자의 나이가 17살부터 52살까지 다양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힙알못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힙합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