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같이 밝히고, 지소미아 종료는 한미 동맹과는 무관하며 한일 간의 관계에서 검토된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소미아 종료 결정은 주권국가인 대한민국이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내린 결정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일본 정부가 수출 규제를 철회하는 등 변화가 있다면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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