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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이슈 애니메이션 월드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충주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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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스나입스, 김래원 등 레드카펫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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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무예 액션장르 영화제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29일 오후 6시 충북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개막된다.
영화제는 이날 개막작 '생존의 역사-보카토어' 상영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씨네Q 충주연수점과 CGV 청주서문점에서 각각 하루 6~8편씩 무예액션영화를 상영한다.
세계 20개국의 무예액션 고전영화, 상업영화,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51편을 무료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 마스터 클래스, 무예 학술세미나가 이어진다.
또 이 기간 동안 세계무술공원에서도 매일 오후 9시에 1편씩 상영된다.
영화배우 김인권과 선우선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할리우드 액션 스타 웨슬리 스나입스와 김래원, 박상민, 장세진, 김성경, 박상면 등 배우, 감독들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글로벌 퍼포먼스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의 식전 축하공연도 준비된다./충주=이현기자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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