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협회 쟁탈전은 길드당 최대 40명의 인원이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다. 상대 길드가 방어 중인 지역을 격파해 승패를 결정짓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길드원 간 소통 및 협동을 통한 길드 단위 전략을 경쟁하도록 구성됐다. 상대방 진영에 배치된 병력의 약점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공략을 모색하는 게 핵심이다.
이 회사는 또 길드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새 캐릭터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와 함께 접속 보상으로 고등급 캐릭터를 비롯해 성장 재화 등을 지급하며 복귀 유저들이 게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비 강화에 필요한 비용을 할인해 캐릭터를 보다 빨리 성장시킬 수 있도록 했다.
'블루스톤'은 기존 '비욘드 더 바운즈'의 세계관을 확대한 수집형 RPG다. 고품질 애니메이션 및 일러스트가 삽입된 스토리 연출이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다운로드 300만건을 달성했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 25% 이상의 다운로드가 발생하는 등 해외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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