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고용준 기자] '맥스' 정종빈이 지도자로서 제2의 e스포츠 인생을 시작한다. 정종빈이 한화생명 육성군 코치로 합류한다.
한화생명은 2일 공식 SNS를 통해 정종빈 코치의 합류를 밝혔다. 한화생명은 정종빈 코치를 기존 김성진 코치와 함께, 육성군 코치의 역할을 맡긴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CJ를 통해 프로게이머로 데뷔했던 정종빈은 잠시 LMS 가시 베어스를 몸을 담기도 했다. 2016시즌 개막에 맞춰 MVP로 팀을 옮김 정종빈은 팀을 LCK로 승격시키면서 2018시즌까지 MVP에서 활약했다.
정종빈은 "오랜만에 선수가 아닌 코치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소식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꾸준히 앞서 나가는 팀이 될 수 있게 코치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코치로 새출발하는 소감을 전했다. / scrapper@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