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제공)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SK텔레콤(017670)이 5일 오전 11시부터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 폴드 5G는 512GB 단일 기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39만 8000원이다.
SK텔레콤은 갤럭시 폴드 5G를 빨리 이용하고 싶은 얼리어답터 고객들을 위해 ‘오늘도착’, ‘찾아가는 개통’ 서비스를 운영한다. 오늘도착과 찾아가는 개통은 고객이 원하는 장소를 방문해 개통과 데이터 이전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T월드다이렉트에서 신청을 통해 무료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오늘도착은 지난달 5대 광역시까지 서비스를 확장해 전국 각지에서 갤럭시 폴드 5G의 가장 빠른 가입과 개통을 경험할 수 있다.
T월드다이렉트 예약가입 고객에겐 프리미엄 사은품이 제공된다. T월드다이렉트 예약가입 고객은 T-기프트로 몽블랑 다이어리와 타이틀리스트 골프용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갤럭시 폴드 5G 출시를 기념해 ‘행운의 3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약 고객 중 3인을 선정해 6일 갤럭시 폴드 5G를 오늘도착을 통해 무료로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배송한다.
사전 예약 고객은 삼성전자가 증정하는 △몽블랑 폰케이스 △디스플레이 파손보험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이용권 등 도 받을 수 있다.
SK 텔레콤 고객은 ‘더블할인’ 추가 할인혜택도 누릴 수 있다. T삼성카드2 V2 로 전월 70만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 동안 통신비가 월 2만원, 최대 48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KB T프리미엄 카드로 통신비를 자동납부 하고 카드 전월 실적이 8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 동안 통신비를 월 2만1000원, 최대 50만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여기에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 시 매월 통신비가 할인되는 ‘척척할인’으로도 추가할인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척척할인 가입 시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 동안 최대 22만8000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갤럭시 폴드 5G 출시에 맞춰 분실, 파손 보험인 ‘T All 케어 250’을 출시한다. T All 케어 250’은200만원을 초과하는 단말에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분실, 파손 시 36개월 동안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은 안심하고 갤럭시 폴드 5G를 이용할 수 있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은 “SK텔레콤 고객이 갤럭시 폴드 5G를 보다 누구보다 먼저 그리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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