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LG, IFA 2019에서 새로운 244Hz 울트라기어 모니터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LG는 올해 IFA에서 244Hz 재생율을 자랑하는 새로운 나노셀(NanoCell) 강화 모니터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모니터 크기와 재생률과 같은 미세한 요소로 구분된 3개의 울트라기어 모니터가 소개된다.
ITWorld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LG

먼저 LG 울트라기어(UltraGear) 27GN750이다. 이 27인치 IPS 모니터는 1ms 응답시간, 244Hz 재생률, FHD 해상도, 400nits 밝기 및 엔비디아 G-싱크 호환성을 자랑한다. 또한 HDR10과 호환되면 99%의 sRGB 색상 정확도를 제공한다.

조금 더 선명한 이미지 품질을 원한다면 27GL850 모니터가 있다. 이 또한 27인치이며, 엔비디아 G-싱크, HDR10 호환이다. 최대 350nits 밝기와 144Hz의 재생율만 제공하지만 LG TV와 동일한 나노셀 기술로 보다 더 좋은 QHD 해상도를 자랑한다.

마지막 모니터는 LG 38GL950G다. 화면 품질과 크기에서 한 차원 향상시킨 제품이다. 37.5인치, 450nits, WQHD+는 디스플레이에서 가장 크고, 밝고, 선명한 울트라기어 모니터다. 또한 175Hz 오버클럭된 재생률과, VESA 디스플레이HDR 400 준수, DCI-P3 98% 색 정확도 및 엔비디아 G-싱크를 지원한다. editor@itworld.co.kr

Fergus Halliday editor@itworld.co.kr
저작권자 한국IDG & ITWorl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