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

[뉴스체크|정치] 남북 부총리, 러시아서 짧은 만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 손학규 "퇴진은 절대 없다"

어제(5일) 바른미래당 연찬회에서 또다시 계파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비공개 토론회에서 비 당권파인 오신환 원내대표가 당내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손학규 대표가 퇴진은 절대 없다며 연찬회 중간에 퇴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정동영 "소상공인과 정책 연대"

소상공인 연합회가 다음 달 정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최근 의원들이 집단 탈당한 민주평화당이 소상공인 연합회와의 정책 연대를 선언했습니다. 정동영 대표는 지역 기반 정당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재 창당 정신으로 당을 혁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남북 부총리 러시아서 짧은 만남

홍남기 경제 부총리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진행되고 있는 동방 경제 포럼에서 북한 이용남 내각 부총리를 만나 짧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남북 대화가 잘 이어지고 경제 협력도 단계적으로 이어지면 좋겠다는 홍 부총리의 말에 북한 이용남 부총리는 남측이 잘해줘야 된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정헌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