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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클레어,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독일 IFA 2019'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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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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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수준의 규모로 진행되는 가전 및 멀티미디어 전문 박람회서 제품 소개

공기청정기술 전문기업 '클레어(Clair, 대표이사 이우헌)'가 독일 베를린 시내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펼쳐지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19'에 참가해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 IFA 2019'는 지난 9월 6일(금) 개막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및 멀티미디어 전문 박람회로, 오는 9월 11일(수)까지 총 6일간의 일정으로 독일 베를린 berlin ExpoCenter City에서 개최된다.

SUHD TV, 냉장고, 스마트폰, 그리고 IoT 기반 기기 등 다양한 가전 분야의 전시가 이뤄지는 IFA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와 함께 양대 종합 가전 행사로 꼽히며, 모바일과 IT가 중심인 MWC와 함께 전 세계 3대 정보기술(IT)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IT·가전 업체들의 첨단 기술과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서 클레어는 올 하반기 본격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공개했다. 거실용 공기청정기 제품인 '클레어 큐브 타워', '클레어 K'가 이번 IFA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이다.

출시를 앞둔 제품뿐만 아니라, 360도 오픈 디자인으로 빠른 공기 정화를 도와 클레어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등극하고 있는 2019 신제품 '클레어 H',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 프렌즈'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라인 제품들까지 다양한 클레어 공기청정기 라인업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클레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금까지 참여한 전시 중 가장 큰 규모인 60㎡의 부스로 자리하여,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 및 상담에 나서고 있다.

클레어 관계자는 "클레어의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해 작년에 개최된 IFA 2018에 이어 올해 IFA도 참여, 세 번째로 IFA에 참가하고 있다"면서, "이전 IFA에서 소개한 제품은 물론, 신제품까지 더한 라인업으로 유럽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공기청정기술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클레어의 수출 판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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