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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웅진코웨이, ‘IFA 2019’ 참가…공기청정기 앞세워 유럽·중동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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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가 오는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 2019’에 참가해 본격적인 유럽과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섰다.

IFA 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Mobile World Congress)와 함께 세계 3대 가전·정보통신(IT) 전시회로 손꼽힌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IFA 2019’에서 ▲공기청정기 12종 ▲정수기 8종 ▲의류청정기 1종 등 총 21종의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이지훈 웅진코웨이 글로벌시판사업부문장은 “이번 IFA 2019에서 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가 유럽을 비롯한 세계시장의 큰 관심을 받으며 세계적 수준의 공기청정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동남아 미주를 넘어 유럽시장까지 확대 진출해 웅진코웨이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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