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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한 시의원, 박희승 위원장, 강성원 시의원, 진남근 군의원(오른쪽부터) |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남원시의원 강성원·윤기한 의원과 임실군의회 진남근 의원은 10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은 "촛불 민심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적폐 청산과 정의로운 나라 건설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입당했다"며 "선당후사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의 입당으로 남원시의회는 16명 전원, 임실군의회는 8명 전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됐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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