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역사탐방 '고종의 꿈'
9월 14·15일, 21·22일
정동역사탐방 ‘고종의 꿈’(사진=아트브릿지).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아관파천, 을사늑약 등 역사의 현장에서 그 시대 인물과 함께하는 정동역사탐방 ‘고종의 꿈’이 추석 연휴 기간 주말인 14·15일과 21·22일에도 탐방을 이어간다.
먼저 연극 ‘아관파천, 기로에 서다’를 관람한 후 배우들과 함께 ‘고종의 길’을 걸어서 아관파천의 현장 (구)러시아공사관으로 이동하며 역사를 되짚어본다. 이화학당과 정동극장을 지나 을사늑약의 현장인 ‘중명전’을 둘러보고 다시 ‘정통 1928 아트센터’로 돌아와 을사늑약 체험극 ‘특사로 임명하노라!’를 관람한다.
관람 후에는 고종황제를 비롯해 당시의 인물들과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데니 태극기 만들기 체험’과 ‘근대의상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정동역사탐방 ‘고종의 꿈’(사진=아트브릿지). |
정동역사탐방 ‘고종의 꿈’(사진=아트브릿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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