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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서울 강남구, 1천400명 대상 아동종합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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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 강남구청 [서울 강남구 제공]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강남구는 1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관내 아동 및 학부모, 관계자를 대상으로 아동종합실태조사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18세 미만 아동 8만4천623명 중 표본 추출한 1천여명과 보호자, 아동관계자 400여명 등 1천4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는 ▲ 놀이와 여가 ▲ 참여와 시민권 ▲ 안전과 보호 ▲ 보건과 사회서비스 ▲ 교육환경 ▲ 가정생활환경 등 6가지 일상에 대한 아동의 욕구를 파악한다.

조사 결과는 강남구의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전략 수립 및 아동정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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