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고양 아파트서 40대 부부 흉기에 다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추석 다음 날인 14일 오전 4시 57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 5층에서 40대 부부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등에 따르면 남편 A씨는 왼쪽 손목에 자상을 입었으며, 부인 B씨는 등 부위를 찔려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A씨 부부는 함께 사는 10대 자녀가 119에 신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 부부가 다투던 중 사고가 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