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이 문화재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독수리와 황새 등 모두 51종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습니다.
조류가 36종으로 가장 많았고, 사향노루 등 포유류가 7종, 곤충과 어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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